IONIQ 5 - 주관적인 디자인 이야기

 

지금 현재

 

가장 이슈가 많은 자동차 중 하나가

 

전기차 아이오닉 5 일 거예요.

 

 

어찌어찌 기회가 돼서

 

아이오닉 5 전시장을 다녀와서

 

글을 작성해 보려고 해요

 

 

저는 자동차 지식이 없으며

 

패션을 좋아해서

 

디자인 위주의 글로 작성되는 점

 

참고 바랄게요.

 

 

 

 

 

그레이 계열의 아이오닉 5에요.

 

전면부부터 말씀드리자면

 

누가 봐도 느낄 수 있는

 

심플이에요.

 

심플 이즈 베스트

 

진짜 깔끔하게 잘 나왔어요.

 

 

 

바퀴 휠 같은 경우는

 

무언가 미래지향적이라는 생각이

 

살짝 들었어요.

 

단조롭지 않으며

 

디테일이 있는 휠이었어요.

 

 

 

 

 

사이드미러인데요

 

거울식이 아니라 카메라식이더라고요.

 

화질 자체는 엄청 선명해서

 

거울 보는 느낌과 비슷했어요.

 

비 오는 날에 좋을 거 같았어요.

 

빗방울 때문에 시야가 흐릴 일이 없을 테니까요.

 

 

 

 

손잡이 형식은

 

히든 형으로

 

숨겨진 타입이에요

 

테슬라도 히든 형이죠

 

히든 형으로

 

숨겨졌을 때의 심플함은

 

정말 차의 매끈함을 더하는 거 같아요.

 

 

자동차 충전 구인데요

 

터치형으로 되어 있다고 했어요.

 

충전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패스

 

그냥 안 보던 새로움이라 '멋있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실내 후석에는

 

전기 콘센트가 있는데요

 

전기차라서 당연히 전기를 쓸 수 있는 게 맞을 거 같고

 

그 전기를 사용한 기기들이

 

더 친근해질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 거 같아요.

 

 

 

 

운전석 손잡이는

 

무언가 귀여운 느낌을 받았어요.

 

심플에서 나오는 귀여움 같은 느낌이랄까요

 

핸들 또한 심플해서 귀여웠어요

 

자세히 보시면

 

기어봉? 기어를 넣는 기어 스틱은

 

핸들 뒤편에 있더라고요.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또한

 

넓고 심플하게 나와서

 

외관과 내부가

 

심플에서 심플로 끝나는 느낌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아이오닉5는 비전루프가 있는데

 

앞뒤로 개방해줌으로써

 

파노라마 썬루프처럼 중간 지지대가 없어

 

개방감이 좋더라구요!

 

전 파노라마 선루프 사용중이긴 하지만

 

비전루프도 다른 차에도 적용 되었음 좋겠어요.

 

 

 

오늘 다녀온 평은

 

미래가 한걸음 앞에 다가온 느낌

 

아직은 간접이지만

 

이제는 직접이 될 거 같은 느낌

 

미래는 앞에 있다

 

로 마칠게요 ㅋㅋ

 

 

 

저는 디테일 안경 대표에요.

 

한 가지 +@로

 

운전 시 불편하시거나

 

빚 번짐 또는 눈부심으로

 

고생하신다면

 

'드라이브 전용'

 

안경도 있다는 정보를

 

살짝 알려드리면서

 

저는 이만!

 

 

 

안경 및 눈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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